대한컬링경기연맹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메달 획득을 위해 지난 5일부터 오는 9월 2일까지 해외우수컬링팀을 초청, 여자컬링국가대표팀(경북체육회)과 합동강화훈련에 들어갔다.
대한체육회 및 대한컬링경기연맹의 재정지원 및 경북컬링협회의 프로그램 지원으로 마련되는 이번 훈련은 국가대표팀인 경북체육회 컬링팀에게는 세계정상급 선수들을 상대로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합동훈련장은 경북의성컬링센터로 훈련은 동계종목 비시즌기를 이용해 비약적인 경기력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세계정상급 컬링팀인 스위스 Team Jaggi(세계랭킹 15위)와 캐나다 Team Gushue(세계랭킹 4위)를 초청, 오는 9월까지 `평창올림픽 메달 획득` 목표를 향해 실전같은 게임과 합동훈련을 갖는다.
한국 컬링은 선진 훈련 시스템 등을 전수받아, 세계 수준의 경기력 습득과 국제 경기력 강화를 통해 컬링 강국으로 우뚝 설 강한 포부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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