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 주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한 시설물 관리에 나서 호응을 얻고 있다.
시설관리공단은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 시설물 집중 점검에 나서고 있다.
안전점검의 날은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시설관리공단은 안전점검의 날을 통해 시청사 등 19개 시설의 누수와 건물 균열 등을 점검,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시설물에는 안내표지판 등을 부착하고,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포항수영장의 경우 사우나실 문틈에 EVA폼을 부착하고, 선풍기망을 씌우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세밀한 부분까지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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