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 주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한 시설물 관리에 나서 호응을 얻고 있다. 시설관리공단은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 시설물 집중 점검에 나서고 있다. 안전점검의 날은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시설관리공단은 안전점검의 날을 통해 시청사 등 19개 시설의 누수와 건물 균열 등을 점검,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시설물에는 안내표지판 등을 부착하고,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포항수영장의 경우 사우나실 문틈에 EVA폼을 부착하고, 선풍기망을 씌우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세밀한 부분까지 힘쓰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