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청은 제11호 태풍 ‘할롱’이 북상함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해취약지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태풍 ‘할롱’은 올 들어 가장 큰 태풍으로 제12호 태풍 ‘나크리’에 이어 주말쯤 한반도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북구청은 인명 및 시설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창포침수위험지구 외 6곳, 죽도대형펌프장 외 5곳에 대해 집중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병기 북구청장은 “기상특보 발령 시 북구청 전 직원은 비상근무에 돌입해 마을별 홍보방송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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