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전국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한 ‘초록수비대 가족환경캠프’를 열었다.
현대제철은 지난 7월 26일~8월 2일까지 서울교대 연구강의동에서 두 차례에 걸쳐 각각 1박2일 일정으로 환경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인천ㆍ포항ㆍ당진ㆍ순천 지역의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200여명과 그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초록수비대 가족환경캠프’를 펼쳤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초록수비대 가족환경캠프’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미래의 환경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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