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이 10층 하늘 공원에 마련한 물놀이 놀이터를 한 달간 연장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11일 마련된 쿨 존(Cool Zone)은 시원한 느낌의 향기를 내뿜는 쿨 팬과 함께 여러 개의 미니 풀장에 아이들에게 안전한 수위의 물을 채워 넣어 무더운 여름에 신나게 놀 수 있도록 마련된 물놀이 놀이터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주말에는 500명 이상의 고객들이 하늘 공원을 이용해 도심 속 휴식 공원으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명소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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