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자매도시(김천시ㆍ서울 강북구ㆍ군산시) 청소년 교류캠프가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김천대방연수원에서 캠프 참가 청소년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청소년 교류캠프는 김천시의 자매도시인 서울 강북구와 군산시 청소년의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해 김천시가 주최하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한 행사로 김천시 20명, 군산시 20명, 강북구 20명, 지도자 및 관계자 20명 등 총 80명이 참가했다.
손태옥 복지위생과장은 “자매도시 청소년들이 앞으로 본분에 충실하면서 학업과 기량을 더욱 갈고 닦아 인성함양을 통해 사회에 큰 보탬이 되는 훌륭한 성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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