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난 4일 영주역 광장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에는 영주경찰서와 영주교육지원청, (사)모범운전자회 영주시지부, (사)녹색어머니 연합회 등 유관기관 및 관련단체 220여명이 참여해 운전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과 바른 주정차 문화정착을 위한 가두 홍보활동을 펼쳤다.
영주시는 내년도 열리는 경북도민체전 개최에 앞서 시민 질서를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재난관리 시스템을 전면 재점검 하는 등 기본이 바로 선 지역을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박이우기자
plw@gsm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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