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낮 최고기온이 33.7도를 기록한 5일 오후 수성구 신천 물놀이장에서 어린 여학생들이 물장난을 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폭염주의보가 내린 영천은 32.9도를 기록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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