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북부동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비 및 야간 불법투기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경산시 북부동은 지난달 2일부터 ‘클린 경산 만들기’를 위해 시가지 및 원룸밀집지역(대학가 주변)등 환경취약지에 대해 야간 불법투기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환경정비와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및 야간 불법투기 특별단속은 전국최대 원룸밀집지역인 영남대학교 주변 원룸지역과 일반주택, 공원 인근 지역, 환경취약지 등이다.
또한 바르게살기 등 유관기관 단체와 공무원 등 합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3개반 35명으로 편성해 불시에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단속에 적발될 경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아울러 ‘클린 경산 만들기’를 위한 종량제 봉투 사용 및 음식물 쓰레기 적정배출 등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체 제작한 현수막 및 입간판 게첨, 홍보전단지 배부, 전광판을 통한 홍보와 집중단속을 병행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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