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용흥동분회는 5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현충시설인 전몰학도충혼탑을 찾아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형봉 용흥동분회장은 “학생의 신분으로 전선에 뛰어들어 장렬히 산화한 전몰학도의용군의 고귀한 넋을 추모하고자 매년 환경정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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