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는 지난달 31일~17일까지 장훈욱 소방서장이 직접 피서객들이 집중되는 해수욕장을 현지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을 맞이아 관내 주요 물놀이 장소에서 시민자율안전의식 고취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소방서장을 비롯해 대응구조구급과장, 소방행정자문단장, 소방안전협희회장 및 관할119안전센터장이 직접 물놀이 장소 배치현황 및 근무환경 등을 점검하면서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장훈욱 울진소방서장은 “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노력을 당부”하며 “여름철에 발생하기 쉬운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홍보 프로그램으로 군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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