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전 6시 7분께 북상한 태풍 나크리로 인해 범람한 경주시 산내면 외칠교 인근 하천에서 급류에 휩슬려 고립된 차량을 지나가던 주민 양기태(66)씨가 발견, 신속하게 신고해 산내파출소 경찰과 119가 무사히 구조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곽생근 경주경찰서장은 4일 오후 3시 산내파출소를 방문, 인명구조에 기여한 주민 양씨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전달했다. 산내파출소 구본찬 경위는 경찰서장 장려상을 받았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