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개청 100주년을 맞이해 내달 11일까지 청사 2층에 위치한 참꽃갤러리에서 ‘대구의 뿌리 달성, 마을깃발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월 개관한 참꽃갤러리의 6번째 전시회로, 군 및 9개 읍·면기에 대한 설명, 읍·면 연혁 및 95개 법정동 마을깃발의 유래와 특징, 마을의 어제와 오늘, 대구의 중심에 서서 발전하는 달성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95개 법정동 마을깃발은 지난해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지역 내 모든 마을을 대상으로 개발한 것으로, 옛 전통깃발이 지니고 있는 색상과 문양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문화·예술적 가치를 높이고 각 마을의 고유한 상징과 특징을 그대로 담아내 호평을 받았다. 김문오 군수는 “민선6기 출범과 함께 새로운 100년을 여는 시발점에서 대구의 뿌리 달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화합과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여름방학을 맞아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내 고장의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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