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2015년도 국비확보를 위하여 중점대상사업을 선정하고 정부 예산안 심의 일정에 따른 중앙부처 방문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방문계획 수립은 정부의 대폭적인 SOC사업 예산 축소와 신규 사업 억제 방침에 따라 그 어느 때 보다 국비확보에 큰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른 대응조치로 이뤄졌다. 정부예산안 2차 심의가 8월 13일까지 진행됨에 따라, 부처 미반영 사업 및 추가 확보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직접 기획재정부 등 관련 부처를 방문하여 지역현안 사업의 필요성 및 시급성을 전달하고 적극적으로 국비지원을 요청 할 계획이다. 주요 중점대상사업으로는 삼국유사 가온누리 90억원, 김수환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 조성 18억원,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 2,400억원, 군위IC~구미 간 국도확장 30억원 등 총 33개 사업 3,137억원에 이른다. 군위군은 “8월중 기획재정부 2차 심의가 완료되고, 9월 23일까지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는 만큼 8~9월이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에 가장 중요한 시기”전행정력을 동원하여 국비확보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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