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새마을회와 새마을문고중앙회의성군지부에서는 7월 25일~ 4일까지 하계 휴가철을 맞이해 빙계계곡을 찾는 피서객을 대상으로 피서지이동문고운영으로 독서의 생활화를 기했다.
환경정화운동전개, 행락질서계도로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제고와 건전한 피서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피서지 이동새마을문고와 환경안내소를 운영했다.
빙계계곡의 시원한 바람은 하계휴가철 야영장에 온 피서객들의 편안한 휴식처로 매년 사랑받고 있다.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피서지 이동새마을문고까지 운영돼 일상생활에 지친 사람들의 정신과 육체를 모두 치유하는 힐링의 기회가 됐다.
또한 새마을문고지도자들이 매일 3명씩 오전10시 ~ 오후 5시까지 윤번제로 근무한다.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도서를 무료로 대출해 피서를 통한 휴식과 함께 독서를 통한 정서함양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는 풍선아트와 페이스페인팅도 함께 전개하여 독서만 아니라 즐길 거리, 볼거리를 제공했다.
/조헌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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