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난달 30일 장욱현 영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의 대표서원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관련 ‘소수서원 종합정비계획 수립 연구용역’ 보고회를 개최해 서원 유림 의견과 관계전문가 자문내용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소수서원의 진정한 가치 회복과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연차적 정비계획을 수립해 나가기로 했다. 그동안 영주시는 소수서원이 2012년 11월에 세계문화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됨에 따라 소수서원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실사에 대비하여 미비한 점 등을 보완하기 위하여 소수서원 종합정비계획을 추진해 왔다. 또한 부석사도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 11월과 2013년 12월에 각각 한국의 서원과 한국의 전통산사로 문화재청에서 지정한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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