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달 30일 희망찬 미래, 행복도시 김천을 위해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 TF팀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수립을 위해 진행됐다. 김천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위원, 관계 공무원,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은 2015년~2018년까지(4년) 중기계획으로 마련됐다.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에서 활용 가능한 복지자원을 고려했다. 비전과 전략목표, 핵심과제 그리고 세부사업을 지역사회 주체들의 참여를 통해 결정하게 된다. 지난 1기, 2기 지역사회복지계획과 달리 이번 3기 계획은 지역주민, 복지 종사자,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등 다양한 의견수렴과 토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서정하 주민생활지원국장은 “민관이 함께 추진하고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모든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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