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미래천년의 도읍지 신도청 시대를 맞아 지역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알리는 대표적인 노래가 국민가요로 불리어 지기 위해 적극 나섰다. 시에 따르면 대표적인 노래는 세계유산 하회마을의 허도령 전설, 자연경관을 이야기한 부용대 연가, 하회마을 솔씨, 성주의 본향인 이천동 미륵불 제비원 아지매등을 곱을 수 있다. 또한 전통사찰 봉정사, 황금물결이 일렁이는 안동 특산품 안동국화, 내 고향이 안동이시더 하는 안동 특유의 구수한 사투리 인사말 이야기를 담은 참 좋으이더 하는 노래 등이 있다. 특히 요즘 크게 뜨고 있는 인간의 감성을 자아내는 안동역에서의 노래가 전 국민의 애창곡으로 불러진 이후, 휴가철 안동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크게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다 안동역은 기차가 역에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안동역에서 노래를 들려줘 지역홍보는 물론 관광객들이 여행으로 인한 피로 해소에 청량제 역할 등 이중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동의 전통문화 관광자원을 소재로한 음악 콘텐츠를 국제탈춤페스티벌과 각종 문화예술 축제, 체육행사,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안동 노래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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