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각 상임위원회는 30일 민생현장 점검에 나섰다.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일만)는 호동 쓰레기 매립장과 음폐수병합처리시설, 생활폐기물에너지화시설, 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포항운하 등을 둘러보고 문제점 및 해결책을 모색했다. 복지위 위원들은 매립장 전역에 적재돼 있는 10만개가 넘는 압축베일의 보관상태 등을 살펴보고, 베일이 훼손돼 악취 및 해충이 번식하지 못하도록 철저한 관리를 주문했다. 또한 1년이 넘는 시운전기간과 추가사업비에도 정상가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 음폐수처리장에 대해서도 빠른 시일내 정상가동이 될 수 있도록 촉구했다. 같은날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방진길)는 구룡포 ‘과메기 연구센터 및 홍보관 건립부지’를 방문했다. 경제산업위원들은 국도비 등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타도시 벤치마킹 등을 통해 효율적인 방법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장길리 복합낚시공원 조성현장’을 찾아 다양한 해양레저 활동과 바다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조성을 주문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