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수준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장욱현 시장이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시민이 주인이다’라는 시정 철학을 발표한 장욱현 영주시장은 ‘민원행정 혁신 종합대책’을 마련해 새로운 민원행정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민원행정 일선에 있는 공무원들의 마인드를 바꾸기 위해 다음달 1일 ‘시민 섬김행정 실천 다짐대회’를 갖고 실천 각오를 다지고 대민 서비스 응대 마인드를 향상시키기로 했다. 이에 공무원들은 인사하기부터 시작해 민원안내, 복장 등 기본적인 부분에서부터 중식시간에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근무자의 1/2이 교대근무를 하는 등 방문 민원인이 쾌적하고 편리한 분위기에서 민원을 볼 수 있도록 분위기를 바꾸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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