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는 지난 29일 대도동 새마을금고 사무실에서 전화금융사기(보이스 피싱)를 예방한 새마을금고 이사장 김모씨(62)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앞서 지난 17일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거주하는 K씨(여)가 자신의 휴대폰으로 금융감독원을 사칭하는 전화를 받고 보안카드와 비밀번호를 알려줬다. 전화금융사기범들은 k씨 통장에서 5천만원을 이체시켰으나 이상히 여긴 K씨는 즉시 새마을금고 이사장에게 돈이 빠져 나가게 된 사실을 알렸다. 이사장은 신속히 이체된 계좌를 지급정지 요청해 보이스 피싱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