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 7월1일 ‘민선6기 대구시장 열린 취임식’에서 시민들이 보내준 희망의 종이비행기에 담긴 건의 및 희망사항을 분야별로 분석해 시정에 적극 반영한다. 희망의 종이비행기를 통해 접수된 사항은 모두 493건으로, 경제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관광자원개발, 나무심기, 고도제한 완화 등 시정에 대한 건의사항과 취임축하, 시정발전기원 등이다. 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타 업무에 우선해 적극 해결방안을 강구하고 추진결과를 상세하게 회신한다고 밝혔다. 익명의 제안과 건의 중 시정에 반영이 필요한 사항은 적극 검토 반영하고, 시민 누구나 처리결과를 볼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앞으로 시민들이 언제든지 시정에 대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시장실을 활짝 열어놓고, 현장소통시장실 운영 등 시민과 소통 활성화로 시민이 주인되는 열린 시정을 적극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