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이 벨기에 축구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디보크 오리지(19) 영입에 성공했다.
리버풀은 3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랑스 릴로부터 오리지 영입을 마쳤다"고 밝혔다. 그러나 양 팀의 합의에 따라 오리지는 2014-2015시즌 곧바로 릴에 임대돼 올시즌에는 리버풀에서 뛰지 않는다. 리버풀은 오리지의 이적료로 1000만파운드(약 174억원)를 지불했다.
오리지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주전으로 나서며 주가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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