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중앙동은 지난 28일 중복을 맞아 동장과 8개 봉사단체장이 함께 지역 내 경로당 4곳을 방문해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께 삼계탕 120인분을 대접했다. 이날 제공된 120인분의 삼계탕은 8개 봉사단체에서 재료를 제공하고 새마을부녀회가 이른 아침 시간부터 분주한 일손을 도와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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