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마지막 수요일, 일상 속 문화 확산을 위해 정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이번 30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주요 문화시설 무료 또는 할인 입장과 함께 한여름 밤의 더위를 식혀 줄 다채로운 문화공연들이 마련됐다. 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에는 ‘수요상설공연’이 개최되고, 코오롱 야외음악당에는 대구심포닉밴드의 관악연주 ‘파크 콘서트’가 열린다. 대구예술발전소에는 입주작가 전시ㆍ공연 ‘한여름 밤의 예술발전소’, 봉산문회회관의 색소폰 연주 ‘행복한 문화가 있는 날’, 아양아트센터의 한국가곡 연주 ‘이야기가 있는 음악의 정원’ 등 다양한 기획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시민야구장에서 개최되는 프로야구(LGvs삼성)도 문화가 있는 날에 동참, 초등학생 이하의 자녀와 함께 프로 스포츠를 관람할 경우 50%의 할인 혜택을 받을수 있다. 대구시는 30일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정시 퇴근을 안내, 자율적인 분위기 속에 문화 참여가 확산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 분야별 시설과 혜택 등 안내는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웹페이지(https://www.culture.go.kr/wday)에서 확인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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