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이 내달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배광식 북구청장과 직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6기 첫 정례조회에 일상적인 분위기를 탈피한 ‘신명나는 국악 공연과 함께하는 이색 조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례조회에 국악그룹 ‘여음’은 아리랑 공연, 방황, 달콤한 민요 등을 공연해 무더위에 지친 직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다. 한편 조회에는 국악공연과 함께 공무원들이 긴급상황을 대비해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한 특별교육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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