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과 연계해 대구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9월1일부터 ‘미래 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참가신청은 내달 1일부터 대구지역 41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신청 받으며 체험교실을 희망하는 학교는 소방안전본부와 7개 소방서를 통해 사전협의 후 전화로 예약 가능하다. 이번 체험교실은 자유학기제 체험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소방 분야 진로ㆍ직업체험과 소방안전문화체험 프로그램 17편을 엄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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