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과학기술원 웰니스융합연구센터는 지역 중소기업 4곳과 웰니스융합기술 관련 4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웰니스융합연구센터는 스마트의료기기에 적용되는 하드웨어 설계 기술과 소프트웨어 최적화 기술, 통신 기술 등 웰니스융합기술 및 스마트의료융합기술을 (주)아이엠이에스, (주)알앤웨어, (주)오큐브, 아주테크놀리지 등 4곳의 지역 중소기업에 이전했다.
이번 이전된 기술은 산업통상자원부, R&D전략기획단, 한국산업기술평가원, 대구시, 달성군, 중소기업청,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 웰니스휴먼케어사업 및 휴대용지능형내시경사업의 지원을 받아 연구ㆍ개발된 기술이다.
이동하 센터장은 “성공적인 산연협력은 연구소 기술을 기업에 이전하고, 이를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이라며 “웰니스융합연구센터는 기술 노하우 및 특허기술 등 지적 자산을 기업에 이전하고, 산학연관 네트워킹 구축을 통해 우수 기술 산업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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