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중 경북동해안지역 어음부도율은 0.02%로 전월대비 0.04%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당좌거래 정지 기준 신규 부도업체는 포항에서 1개 업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한국은행포항본부에 따르면 6월중 경북동해안지역의 일평균 어음부도금액은 8백만원(총 부도금액 1억 4900만원, 교환일수 19일)으로 전월대비 9백만원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포항(7백만원)과, 경주(1백만원)에서 발생했다. 사유별로는 예금부족(6백만원), 무거래(1백만원),사고계(1백만원)며, 종류별로는 약속어음(7백만원), 자기앞수표 등 기타(1백만원)에서 발생됐다. 일평균 어음교환금액은 전월대비 36억 원 증가한 328억원이며, 지역별로는 포항(24억원), 경주(14억원)가 증가하고, 울진(1억원)은 감소했다. 종류별로는 전자어음(26억원), 자기앞수표(8억원), 약속어음(6억원) 등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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