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28일 4층 대강당에서 전입자와 함께하는 홍익치안 콘서트를 개최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칠곡경찰서 직원으로서 나아갈 방향 등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번 인사로 칠곡서는 17명이 타서로 전출되고 23명이 전입됐다. 김병찬 서장은 "새로운 부임지에서 조직을 위해 맡은 바 최선을 다하며 현장에 강한 프로경찰이 될 것과 지역 주민들에게 최고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칠곡경찰이 되도록 힘써나가자"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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