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구경북본부장은 25일 여름방학기간 학교급식 중단으로 결식 위기에 놓인 아동집을 찾아 쌀과 밑반찬을 전달했다. aT대구경북본부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협조를 받아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아동 5명을 선정해 다음달 21일까지 4주간 직접 수혜 아동집을 찾아 도시락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쌀과 밑반찬 구입에 소요되는 재원은 aT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부을 기부해 적립해 조성한 ‘aT사랑나눔기금’을 활용했다. aT관계자는 “올해도 여름방학기간에 끼니를 걱정하는 아이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건강하게 방학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제고와 사랑나눔 실천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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