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영덕군수는 지난 1일 민선6기 취임 이후 읍ㆍ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민들의 민원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사업현장과 피서객맞이 관광지를 찾아 사전 재해예방대책을 점검하며 지역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현장을 직접 발로 뛰고있다. 특히 폭넓은 군정 수행과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지난 25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실국장에서부터 실무관에 이르기까지 영덕군의 현안과 군정현황을 알리는 발 빠른 행보를 보여 군민들로부터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이 군수는 이번 방문에서 동해안 119 특수구조단 유치 건의, 군의 주요현안사업인 도시가스 조기공급을 위해 도비 10억원 지원, 제2농공단지 투자 활성화를 위한 중견기업유치, 옥계유원지 관광자원 개발사업, 신정동진 축산항 경관개선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경북도청 각 실국에서도 현안 사안을 면밀히 검토하기로 하고, 영덕군과 경상북도의 상호 협조로 신도청시대 희망 영덕을 만들어 가자고 화답했다. 이희진 군수는 “민선6기는 신도청시대, 광역교통망 구축 등 새로운 기회의 시대로 영덕의 활기찬 미래의 발판을 건설하기 위한 중요한 시기다”라고 전하며 “현안사업의 조속하고 추진을 위해 2015년 국ㆍ도비 확보에 힘쓰고 새로운 성장 동력사업의 발굴을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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