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의회는 지난 15일~25일까지 11일간 제217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제7대 남구의회 개원후 처음 열린 이번 임시회는 지역주민과 밀접한 각종 현안업무에 대해 논의했다.
▲2014년도 제1차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 총2231억원 중 2453만원 삭감, 예비비로 전환 ▲대구시 남구 공동주택관리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3건 조례안 심사의결 ▲2013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 ▲행정사무감사준비 특별위원회 구성 등이다.
이번 임시회를 시작으로 행복한 남구 건설을 위해 현안사업을 검토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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