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25일 마을단위 평생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고 맞춤형 평생교육 활성화로 군민이 행복하고 품격있는 문화시대를 만들기 위해 청도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심화과정 교육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을 선도할 리더의 역량을 강화하고 마을 학습공동체 조성 및 행복학습센터 운영을 확대해 주민들이 원하는 평생교육 실시로 군민 주도형 명품 평생학습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청도군은 ‘2014년도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 공모 사업’에 선정돼 도비를 지원받아 지난 25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매주 1회, 3시간씩 교육을 실시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돼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학습을 할 수 있는 평생학습 체제를 구축하는 데 있어 마을평생교육지도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평생학습문화 정착에 적극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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