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가 2014년도 여름방학 안전체험교실을 개최했다.
대성에너지(주)는 지난 26일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시청각실에서 대구지역 중ㆍ고등학생 1천 5백여 명을 대상으로 ‘2014년도 여름방학 안전체험교실 및 자율점검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도시가스의 기본적인 가스안전 이론과 가스안전점검 방법에 관한 내용 등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가스자율점검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1시간의 필수교육을 이수하고 개별적으로 도시가스 사용세대를 방문해 시설 점검활동을 한 후 가스안전 자율점검표를 제출하면 교육 1시간과 점검 세대당 1시간(7세대까지 인정)을 합쳐 총 8시간을 봉사활동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여름방학 안전체험교실은 지역의 대표적인 여름방학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학기 중에 개설돼 있는 가스안전 교육 및 봉사활동도 매년 1만 9천여 명의 학생들에게 가스안전점검 방법을 습득하게 한다.
이날 최광수 위원장은 위촉장을 전달하며 “14회를 맞는 올해 축제는 지금까지의 행정 주도적 축제를 탈피해 차별화되고 특색있는 축제를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보다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위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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