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바이오(주) 최삼섭 대표가 지난 25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축제발전기금으로 일금 일천만원을 (사)봉화군축제위원회에 기탁해 주의로부터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최 대표는 이날 지난 26일 개최된 제16회 은어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기대하며 지역 축제가 더욱 발전해 많은 관광객이 봉화를 찾을 수 있길 바란다면서 기탁 취지를 밝혔다. 대원바이오(주) 외 `대원플러스건설`이라는 국내 굴지의 건설회사를 함께 경영하는 최 대표는 그동안 고향 봉화에 장학금 기탁, 저소득층 자녀 급식지원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왔다. 한편 이날 박노욱 군수는 평소 최대표의 각별한 고향 사랑과 많은 관심에 은어 축제관계자들은 물론, 주민들을 대표해서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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