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가 119시민수상구조대와 함께하는 어린이 수난안전교실을 운영한다.
경산소방서는 지난 22일 청도 운문댐 하류보 둔치에서 금천초등학교 어린이 42명을 대상으로 `119수상인명구조대와 함께하는 어린이 수난안전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물놀이 안전사고사례와 구명조끼 착용법, 수영장, 계곡 등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 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도 병행 실시해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한편 경산소방서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처 요령 습득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앞으로 물놀이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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