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에 거주하는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보건소 직원들이 운전면허 응시원서 작성 도우미로 나서면서 이주여성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013년 베트남에서 건너와 가흥동에 정착한 결혼이주여성 틴티투화이씨는 "운전면허를 취득하기 위해 보건소를 방문해 보건소직원의 친절한 안내와 운전면허 응시원서 작성의 도움으로 보건소를 이용하기가 너무 쉬웠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박철환 보건소 민원담당 팀장은 "운전면허 취득 및 갱신을 위해 보건소를 찾는 시민이 7월현재까지 900여명, 이중 10%정도가 결혼 이주여성"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쳐 업무를 처리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보건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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