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ㆍ경북지방병무청은 지난 25일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과 병역명문가 및 사회복무요원 등에 대한 의료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 병역명문가 2405가문 및 대구ㆍ경북 지역 사회복무요원 4,000여명 등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사람들에게 진료비 할인을 통해 병역이행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향후 진료비 등 감면 혜택을 받고자 하는 대상자는 병역명문가증 또는 사회복무요원 복무확인서를 병원에 제시하면 병원 내규에 정한 범위 내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헌서 청장은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게 도움을 준 대구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병역이행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