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가 쪽방주민을 위해 폭염나기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는 22일 대구쪽방상담소를 찾아가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쪽방주민 의 폭염관련 피해예방을 위한 재가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대성에너지는 쪽방주민들이 무더운 날씨지만 라면 등 부식이 가장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것을 대구쪽방상담소를 통해 확인하고, 700여 쪽방주민들에게 적은 양이지만 라면을 골고루 전달하며 힘겨운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탰다. 또한, 7월초부터 약 2개월간 기본적인 건강상태 체크 등 쪽방주민들의 실태를 점검하고 유용한 복지정보를 안내하는 쪽방주민 재가방문 모니터링 봉사활동을 지원하며 위기사례 결과를 바탕으로 대구쪽방상담소와 함께 주거상향을 위한 맞춤형 봉사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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