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 수사과는 2014년 2분기 경북지방경찰청 ‘베스트(Best) 홍익지능팀’에 지능범죄수사팀이 선정돼 2013년 4분기부터 3회 연속(2013년 4분기에는 형사팀)으로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둬 군민들의 칭송을 듣고 있다.
지능범죄수사팀의 올해 2/4분기 베스트 홍익수사팀 선정은 ‘악성사기범 및 불량식품 단속’ 실적을 평가한 것이다.
주요 실적으로는 △원산지 거짓표시 위반 소금제조·유통업자 2명 검거 △위해식품을 제조·가공·유통한 업체 대표 검거 △울진경찰서 수사과장을 잘 안다고 하면서 피해자에게 합의금 명목으로 1,200만원 상당 금품요구 피의자 검거 구속 △6ㆍ4지방선거 인터넷 댓글을 게재, 예비후보자 비방한 공무원 검거 등 중요사건을 신속히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울진경찰서 수사과는 각종 ‘악성사기사범 및 국민의 먹거리 안전을 해치는 불량식품’ 등 중요사건을 해결하면서 지역 치안에 과장, 팀장, 직원들이한마음으로 맡은 업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베스트 수사팀’은 경북지방경찰청 도내 수사과 중 분기별 범인 검거실적이 가장 우수한 팀을 선정해 분기별 인증패, 지방청장 표창,수사지원비 등 수여하는 제도이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