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최근 지역 내 중학교 2학년 50명과 지도교사 9명을 대상으로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사제동행 꿈찾기 진로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계층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열어주는 어깨동무 진로캠프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자신만의 독창의적인 직업군을 설계했다. 해보고 싶은 일을 하면서 최고의 행복감을 느끼며 사회활동을 한다는게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있는 일인지 1박 2일동안 느꼈다. 짧은 기간이지만 알차고 흥미로운 진로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었던 보람된 시간이었다. 박기환 담당장학사는 “참가한 모든학생들이 실현가능한 꿈을 찾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구체적인 자신만의 칼라를 나타낼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한다면 10~20년뒤 가장 행복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지도교사들과 함께한 사제동행 진로캠프를 통해 공동참여식 토의 및 체험활동으로 교사와 학생이 서로 소통하고 하나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참가학생들은 성공한 사람들의 시너지효과를 본받고 자신의 꿈을 찾아 가슴뛰는 삶을 설계할 필요성을 느끼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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