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포항국제불빛축제’기간 중 영일대해수욕장에서 포항지역 우수 축산물(소고기) 시식회 및 할인판매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포항시와 포항축협농협이 포항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했다. 한우의 경우(1kg기준) 1등급 등심 6만2000원, 양지 4만원,불고기 3만2000원, 국거리 3만2000원으로 시중가격보다 10% ∼20%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소, 돼지의 산지 가격상승과 지역 경기침체 등으로 소비가 위축돼 축산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축산물 가격 안정화를 위해 지역 축산물에 대한 애정과 적극적인 소비를 당부한다”고 했다. 시는 매주 수요일은 장성동 신제지공터,금요일은 포항역, 토요일은 영일대광장에서 축산물 직거래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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