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의원, 2년 연속 ‘녹색환경대상’ 수상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완영 국회의원(칠곡ㆍ성주ㆍ고령ㆍ사진)은 23일 지난 해 이어 연속으로 대한민국 녹색환경 대상위원회가 선정한 ‘2014 녹색환경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친환경 국정감사우수위원 대상, 올해의 환경인상, 친환경베스트의원상에 이어 녹색환경대상을 또다시 수상함으로서 환경정책전문가로 더욱 인정받게 됐다. 녹색환경대상은 친환경 경영체제 구축의 필요성을 부각시키고 기업의 친환경 경영 활성화 도모를 위해 지속가능한 환경경영을 실천하는 인물이나 기업 등에 주는 상이다. 이 의원은 지난 2년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환경관련 법률 입안과 제도 개선에 노력했고, 쓰레기 자원화 사업 등 우리나라가 환경선진국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의원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은 후손을 위해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의무이자 책임이다. 다행히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쾌적한 삶의 질에 대한 국민적 욕구가 증대된 만큼 우리나라가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도록 국회와 정부의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환경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환경 친화적인 정책개발과 제도개선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류길호기자 rgh@gsm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