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2일 실국장, 과장, 시ㆍ군부단체장 등 5급이상 간부공직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근혜 정부의 국정핵심과제인 정부3.0에 대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정부3.0의 핵심 컨트롤타워인 김성렬 안전행정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을 특별 초빙해 ‘정부3.0의 이해와 공직자의 역할’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성렬 실장은 경북도 우수사례로 하루 10명도 찾지 않던 봉화군 산골마을에 1,000명 이상의 관광객이 몰리는 기적을 일군 백두대간 협곡열차의 협업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등 정부3.0의 비전과 전략, 결재문서의 원문정보공개, 공공데이터 개방 사업창출 사례, 지자체 폐기물처리장 공동활용 사례, 나라e음을 활용한 디지털 협업사례, 시민과 함께하는 맞춤형서비스 사례, 홍보사례를 강의했다. 김성렬 안전행정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정부3.0을 통한 창조경제의 실현을 위해 민간에서 필요로 하는 공공데이터를 우선 공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정부3.0의 성공적인 확산을 위해서는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해결책을 찾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정부3.0 최우수 기관인 경북도에서 간부공직자가 앞장서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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