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는 제19회 여성주간을 맞아 기념식을 22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여성이 마음 놓고 일하는 사회, 행복한 군위’라는 주제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군위여성합창단의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김오곤 화성행궁명인한의원 원장의 ‘건강행복제테크’라는 주제로 건강하게 사는 방법에 대한 특별강연으로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기념식에서 군위군적십자봉사회 김정선씨 등 15개 여성단체의 회원이 여성발전 유공자로 군수 표창패를 받기도 했다.
정태숙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일과 가정에서 여성의 역할을 강조하며 여성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이 필요하다며 함께 힘을 합해 부자농촌, 명품군위를 만들어 나가자”고 했다.
이날은 여성주간 기념식뿐만 아니라 알뜰나눔장터와 자선바자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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