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22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보건소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상반기 보건사업 자체 평가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보건사업에 대한 중간평가로서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등 각종 보건사업에 대해 추진대책을 마련했다.
현재까지 추진결과에 대한 중앙, 타 자치단체 등에 대한 비교 검토를 통해 미비점을 분석해 보완하는 등 군민이 원하는 효율적인 보건사업 수행을 위해서다.
박해용 보건소장은 “정부의 국민중심서비스 정부 3.0비전 구현과 군정5대 목표인 따뜻한 공동체와 힐링 청도실현을 위해 노인, 장애인 등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보건의료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소외계층 권익증진에 중점을 두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