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지난 22일 대구 기초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안전 관련 5개 기관과 ‘안전도시 달서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 기관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서부지사,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달서지사, 구병원 5개 기관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안전도시 달서 만들기와 두류1·2동 안전마을 시범사업을 추진코자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해,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 교통사고, 재난, 질병, 빈곤으로부터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행복달서를 만들기 위함이다. 협약내용은 ▲위 사업 추진 총괄 및 구체적 사업 범위·내용의 상호 협의(달서구) ▲안전마을 시범지역의 안전점검과 노후 가스·전기 시설 보수 지원(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서부지사)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등의 안전교육과 재난 발생시 구호봉사 활동(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 ▲건강증진 사업, 사회공헌활동, 안전캠페인(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달서지사) ▲진료상담, 건강검진, 질병예방 등 지원과 의료봉사 활동 지원(구병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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