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종합복지회관이 시민의 취업능력향상, 자립기반 조성 및 건전한 여가활동과 잠재력 개발을 위해 나선다. 시복지회관은 2014년 하반기에 55개 과목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 8월5일부터 기술기능ㆍ취미문화ㆍ전문특강ㆍ아동청소년교육을 실시하고, 8월7일부터 어르신 행복교실 등 총 1,400여 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술기능교육은 양ㆍ중식, 한식, 헤어, 피부미용, 패션디자인 등 14과목 380명을 모집하고, 전문특강교육은 니트디자인, 생활한복, 독서논술지도사, 진로코치3급 등 주야간 10과목 230명을 모집한다. 취미문화교육은 S라인요가, 서예, 마음힐링, 영어회화, 요가, 생활풍수 등 주야간 20과목 510명을 모집하며, 어르신행복교실은 인터넷활용, 컴퓨터기초, 활력요가, 덩더쿵우리체조, 우리민요가락장구 등 8과목 210명을 모집해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를 돕는다. 아동청소년교육은 3과목 한자자격증반, 방송댄스, 신나는 두리글터로 방과 후와 토요프로그램으로 제공된다. 자세한 일정은 대구시 종합복지회관 (550-6531~6535)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 /daegu.go.kr/welfarehall)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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