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만우)가 아침 식사를 거르기 쉬운 수험생, 직장인, 몸매관리중인 분에게 저칼로리고 영양이 풍부한 잡곡 과립 고까루를 야심작으로 첫 출시해 농가소득이 기대된다. 2년간 개발해 첫 출시한 동의 보곡 과립 고까루는 전국 최고 청정지역 봉화에서 친환경으로 재배된 조, 기장, 수수 등 8가지의 원료곡을 발효시켜 과립으로 만든 영양이 풍부한 잡곡상품이다. 동의보곡 과립 고까루는 다이어트 중인 분은 생것으로 오래 동안 씹어 삼키고 아침식사 대용으로 드시는 분은 물, 우유, 두유와 같이 씹어서 먹는 영양이 풍부한 간편한 완전상품이다. 도미숙 과장은 “과립 고까루는 한통에 20개입으로 일체 첨가물이 가미돼 있지 않는 고소하고 담백한 잡곡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효자상품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봉화=박세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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